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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담다/건강

치아, 유치와 영구치

by 올리비아세티아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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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상악골과 하악골에 심어져 있고, 치열궁을 만든다.

유치는 20개로 초등학생 때 차례대로 영구치로 변한다.

영구치는 사랑니까지 포함해서 32개이다.

 

치아의 구조

 

대부분은 상아질로 이루어져 있고, 치관은 에나멜질, 치근은 시멘트질로 감싸져 있다. 치근에는 혈관이나 신경, 림프관으로 이루어진 치 수가 들어 있는 치수강이 있다.

 

치아와 영구치

 

유치는 20개, 영구치는 32개이다. 유치는 초등학생 때 차례대로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온다. 그러나 제3대 구치는 18~20세 즈음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유치





영구치

 

치아가 건강하면 운동 성과가 향상된다

치아가 고르지 않으면 충분한 힘을 발휘하지 못해서 밸런스 기능도 저하되고 운동 성과도 떨어 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치아가 나쁘면 음식물 섭취나 소화·흡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유명한 선수 대부분은 치아를 소중히 여긴다고 한다. 최고의 성과 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건강검진이나 조기치료도 중요하다.

 

절단하고, 찢고, 으깬다

 

이빨의 정식 명칭은 치아이다. 상악골과 하악골에 심어져 있고 그 모양이 활처럼 보여서 전체를 상치열궁, 하치열궁이라고 한다. 치아가 뼈에 심어져 있는 부분이 치근(치아뿌리),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 치 관(치아머리), 그 사이에 조금 좁아진 부분이 치경부이다. 치아는 대부 분이 상아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치관은 에나멜질이고 치근은 시멘트 질로 감싸고 있다.
치아 속에는 치수강이라는 동굴이 있고, 여기에 신경이나 혈관, 림프관으로 이루어진 치수가 지난다. 치경부와 치아가 심어져 있는 뼈 표 면은 점막(구강점막)으로 감싸고 있다. 이 점막을 치육(잇몸)이라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치육은 치경부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다.
앞쪽에 위치한 절치는 얇은 모양으로 음식물을 서걱서걱 절단한다. 양쪽으로 견치(송곳니)가 있어서 음식물을 찢는 데 도움을 준다. 그 안쪽에 위치한 어금니는 상하 평편한 면으로 음식물을 씹고 으깬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생후 6~7개월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유치는 2세부터 20개가 나온다. 유치는 6세부터 10~12개월에 걸쳐서 차례대로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제3대 구치는 18~20세 전후에 나오기 시작한다 (나오지 않기도 함). 영구치는 유치에 상하좌우 각 3개의 대구치(어금니)를 더해서 전부 합하면 32개가 된다. 충치나 치조농루 등으로 영구치를 잃으면 대신할 치아가 나오지 않아서 식사나 대화에 지장을 주게 된다.


 

어구

치아

이빨을 말한다. 치관, 치경, 치근의 각 부분으로 나눠진다. 대부분은 상아 질이고 치관은 에나멜질, 치근은 시멘트질로 감싸고 있다.

유치

생후 6~7개월부터 나오 기 시작해서 2세에는 20 개가 된다.

영구치

6세부터 10~12세에 걸쳐 서 차례대로 유치가 빠 지면서 영구치가 나온다. 단, 제3대구치는 18~20 세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전부 나오면 32개가 된다.

 

 

 

키워드

제3대구치

가장 안쪽에 있는 영구치로 대체로 18~20세에는 나오지만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성인이 될 무렵에 나와서 '사랑니'라고 부 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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